식품의약품안전처, 모든 세대가 백세 건강을 실천하는... '삼삼한 요리 경연대회' 개최

10월 16일 나트륨·당류를 줄인 ‘백세 활력 밥상’ 주제로 본선 개최

김진환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10-16 18:35:13

▲ 행사 포스터
[뉴스서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한 식생활 실천 및 확산을 위해 ‘백세 활력 밥상’을 주제로 전북 익산에서 10월 16일 「제15회 나트륨・당류를 줄인 삼삼한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나트륨·당류를 줄인 건강하고 맛있는 조리법 발굴뿐만 아니라 지역 식품 문화 축제(NS푸드페스타, 전북 익산시)에 참여해 보다 많은 국민에게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확산하고자 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84개 팀이 참가 신청했으며 서류심사(예선)를 거쳐 선정된 10개 팀은 어르신의 식생활을 고려하면서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이고 건강한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본선 현장에는 김용재 식약처 차장이 평가 위원으로 직접 참여했다. 김 차장은 나트륨과 당류를 줄인 음식에서 채소와 해산물 등 재료 본연의 맛과 깊은 풍미를 살린 점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최종 수상작은 본선 평가단의 종합 평가 점수와 온라인 대국민 투표 결과 점수(’26.9.29.~10.8.)를 합산해 선정했으며, 현장에서 식약처장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을 수여했다.

올해 최우수작은 파프리카, 당근, 브로콜리 등 오색 채소와 오미자를 활용하고 다채로운 풍미를 더한 ‘오색채움단’ 팀의 ‘오색비빔 들깨닭죽’ 및 ‘오미자나박김치’가 선정됐다.

김용재 차장은 이날 행사에서 “삼삼한 요리 경연대회를 통해 모든 세대가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나트륨・당류 저감 조리법을 꾸준히 발굴해 왔다.”며 “앞으로도 저감 조리법을 알리기 위해 국민이 즐겨 찾는 문화공간과 지역 축제 등 다양한 현장에서 국민과의 소통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10개의 수상작에 대해 향후 ‘삼삼한 밥상 책자’로 발간하여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상세 조리법을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삼삼한 요리 경연대회와 함께 삼삼한 데이 행사, 나트륨・당류 저감 제품 개발 지원 등으로 일상 속에서 건강한 식생활 실천이 이어지도록 다양한 저감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서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