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1차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폭염·풍수해·수상안전 등 대응 강화
22개 재난안전책임기관 협력 “여름철 인명피해 제로화” 총력
진은정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06-01 18:20:07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가 여름철 자연재난과 각종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2개 재난안전책임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제주도는 1일 오후 1시 30분, 박천수 행정부지사 주재로 ‘제1차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제주지방기상청, 제주지방경찰청, 제주해양경찰청 등 도내 22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장이 참석해 각 기관의 여름철 재난안전 대책을 공유하고 도민과 관광객 안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상청의 여름철 기상 전망을 바탕으로 분야별 여름철 재난안전 예방대책이 다뤄진다.
△풍수해・폭염 등 자연재난 사전대비 상황 점검 △전기화재 위험 대응 강화 △수상 안전사고 예방 △감염병 및 식중독 관리 강화, △에너지 수급 안정화 등 도민 및 관광객의 안전을 위한 다각적인 예방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온열질환자의 44%를 노인층이 차지한 점을 감안해 어르신 맞춤형 안전대책과 항·포구 스노클링 등 물놀이 안전에 대한 합동 사전점검 강화 방안을 중점 협의한다.
박천수 행정부지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풍수해, 폭염, 화재, 수상사고 등 복합적인 위험 요인에 대한 철저한 사전 대비와 현장 중심의 즉각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며 “22개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올여름‘인명피해 제로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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