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름밤, 원도심이 들썩인다…2026 컬러풀산지 페스티벌 개막

데이브레이크 공연부터 가수 션과 함께하는 300여 명 나이트런까지

진은정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08-18 18:05:17

▲ 2026 컬러풀산지 페스티벌 포스터 이미지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시 원도심 대표 여름 축제인 ‘2026 컬러풀산지 페스티벌’이 오는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29일·30일 탐라문화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컬러풀산지 페스티벌은 콘서트와 토크 콘서트, 어린이를 위한 부대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여름철 원도심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2026 컬러풀산지 페스티벌’은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오는 22일 북수구광장에서 개최하는 개막식은 도란도란중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제주지역 아티스트와 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의 공연이 제주의 여름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23일에는 가수 션이 ‘나눔의 러닝메이트, 함께 달리는 삶’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이후 도내‧외 동호인 300여 명이 원도심 일대를 함께 달리는 나이트런이 열린다. 도와 공사는 나이트런 참가비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부할 방침이다.

컬러풀산지 페스티벌은 지난해 청소년들도 함께 참여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추진한 밴드 경연 대회가 큰 호응을 얻으면서 올해 청소년 밴드 및 댄스 경연 대회로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행사 기간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산짓물공원에서는 키즈 워터파크, 산지 체전, 매직쇼과 버블쇼 등이 매일 운영되며, 어린이들이 사용하던 장난감과 책 등을 직접 거래하는 돗자리 장터도 열린다.

또한. 산지천 일대에서 다양한 수공예품 등을 만나볼 수 있는 플리마켓이 운영되며, 행사장 인근 상권과 연계한 구매 영수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2026 컬러풀산지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주관광공사의 다양한 축제를 소개하는 인스타그램 채널인 ‘제주날마다축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컬러풀산지 페스티벌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제주지역 원도심 대표 축제를 목표로 해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공사는 방문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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