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재건축·재개발사업 이해 높인다…27일 현장 교육
도민·공무원 대상 첫 교육…법령 기초부터 실제 추진 절차까지 안내
진은정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10-15 18:00:32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과 공무원의 재건축·재개발사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가 현장 교육을 처음 마련한다. ‘재건축·재개발사업 현장 교육’이 27일 오후 2시 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제주지역에서는 재건축·재개발사업 추진 사례가 많지 않은 만큼 도민과 공무원이 제도와 추진 절차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교육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교육은 재건축·재개발사업의 기본 개념부터 실제 추진 과정까지 체계적으로 안내해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 격차를 줄이기 위해 준비됐다.
교육에는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분야 전문가 2명이 강사로 참여한다.
법률·제도 분야에서는 제주대학교 양영준 교수가 재건축·재개발사업 관련 법령의 기초와 실제 추진 절차를 설명한다. 사례 분야에서는 서울시 재건축사업을 다수 수행한 ㈜KTS엔지니어링 최상호 대표가 서울의 정비사업 사례와 실무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재건축·재개발사업에 관심 있는 공무원, 지역 단체, 주민 등 도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교육 당일 현장에서 참여하면 된다.
교육은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장소는 농어업인회관 대강당이다.
현주현 제주도 도시건설국장은 “이번 교육은 도민과 공무원이 재건축·재개발사업의 제도와 실무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한 첫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정비사업 교육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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