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교육지원청, 과학 탐구력 겨루는 실험 한마당 열려
강북교육지원청, 중학생 대상 과학 창의대회 예선 운영
김준극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05-10 17:45:18
[뉴스서울]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9일 약사중학교에서 중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도 울산 과학 창의대회 과학실험 한마당 예선 대회’를 열었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강북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강북 지역 18개 학교 33개 팀과 강남 지역 14개 학교 45개 팀 등 모두 78개 팀, 156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과학 원리를 적용해 생활 속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학생 참여 중심의 탐구 활동으로 학교 현장의 과학 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가 학생들은 팀별로 주어진 탐구 과제를 해결하며 실험 설계부터 자료 분석, 결과 도출까지 전 과정을 수행했다. 학생들은 팀원들과 역할을 나눠 협업하며 다양한 실험 방법을 탐색하고 탐구 결과를 실험탐구보고서로 정리했다.
실험 과정에서는 과학 개념을 실제 문제에 적용하고 자료를 분석해 결론을 도출하는 활동이 이뤄졌다. 학생들은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며 창의적 해결 방안을 찾는 데 집중했다.
이번 예선 대회에서 선발된 우수 팀은 오는 30일 울산과학관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에 참가해 심화 탐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본선 대회에서 수상한 상위 4개 팀은 오는 7월 열리는 전국대회에 울산 대표로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된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단순히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문제 해결 과정에서 과학을 활용해 보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과학적 호기심을 바탕으로 창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탐구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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