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고향사랑기부제, 추석 한정 '파격' 특별전 연다

9월 7~30일 한정 답례품 4종 마련…은갈치 세트 경품 이벤트 동시 진행

진은정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09-03 17:50:30

▲ 포스터
[뉴스서울] 추석을 맞아 제주 고향사랑기부자에게 한정 답례품과 추가 증정 혜택이 제공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9월 7일부터 30일까지 10만 원 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추석 한정 답례품 꾸러미 4종을 선보인다.

답례품은 ▲제주감귤·흑돼지 꾸러미(흑돼지 가공품 1.1kg+하우스감귤 2.5kg) ▲수제떡 선물꾸러미(제주오메기떡·설기떡 등 18개입) ▲제주산 돼지고기 꾸러미(오겹살·앞다리살·돈가스 등 1.1kg) ▲제주 흑우 꾸러미(흑우 등심+국거리 700g) 등 4종이다.

기부자는 해당 답례품을 시중 판매가격보다 최대 45% 할인된 가격으로 선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10만 원 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제주 은갈치 세트 추가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10만 원 이상 기부자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응모되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지역 우수 답례품인 ‘제주 은갈치 세트’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10월 7일 개별 문자로 안내하고, 고향사랑e음과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전용 누리집에서도 발표한다.증정품은 발표일로부터 7일 이내 기부자가 등록한 주민등록 주소지로 순차 발송한다.

제주 고향사랑기부자는 추석 특별 혜택과 함께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 공제)와 답례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10만 원까지는 기부금 전액을 세액공제 받을 수 있으며,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탐나는 제주 이용권(패스)’이 자동 발급된다.

‘탐나는 제주 이용권(패스)’ 소지자는 발급일로부터 1년간 도내 주요 공영·민영 관광지를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라산 탐방도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전용 누리집을 통해 별도 정원으로 예약할 수 있다.

제주도는 이번 추석 연계 행사를 통해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넓히고 제주 농축수산물 등 지역 답례품의 소비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제윤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추석을 맞아 제주에 마음을 보내주시는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제주다운 답례품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남방큰돌고래와 곶자왈 등 제주의 생태환경을 보전하고 주민 복리를 높이는 데 의미 있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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