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서울] 부산 서구 아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지선)는 지난 16일, 2023년 아미동 마을의제 선정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2년 마을 성과보고회 시 나왔던 주민 의견 등을 종합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됐던 주민활동에 활기를 불어넣고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축제 및 거점시설 사업 추진, 특화상품 개발 등의 내용을 중점으로 ‘내게 ON 아미동, 배움-행복-희망을 채우다’를 마을 의제로 선정하고, “배움, 행복, 희망이 가득한 아미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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