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제주여름의 첫 걸음은 안전입니다!
제주도, 제주공항에서 여름철 집중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전개 -
진은정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07-15 17:30:28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2026년 여름철 집중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7월 15일 제주공항에서 전개했다.
제주공항 1층 로비에서 열린 캠페인에서는 물놀이 안전수칙과 폭염·온열질환 예방요령, 음주운전 예방 등 생활 속 안전수칙을 알리고 안전 실천을 당부했다.
특히 여름철 관광객이 집중되는 제주의 관문에서 캠페인을 진행해 제주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안전한 여행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캠페인에는 도 안전건강실과 자치경찰단, 한국공항공사제주공항 및 안전 관련 단체 등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2026 도민안전, 이것만은 꼭 실천합시다!’를 주제로 ‘3고(GO)! 3업(UP)!’ 운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물놀이 안전수칙 △폭염 예방 3대 수칙 △안전신문고 앱 설치와 신고 방법 △음주운전 예방 등을 안내하고, 도민과 관광객이 안전수칙 실천을 다짐하고 서명하는 안전실천 서약도 진행했다.
제주도는 제주공항 캠페인을 시작으로 해수욕장과 전통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여름철 집중 안전문화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소별 특성에 맞는 안전수칙을 알리고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제주도는 폭염과 풍수해, 물놀이 사고 등 여름철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비해 분야별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다중이용시설 등 80여 개소를 방문해 안전·보건 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쓰러짐과 침수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인공지능(AI)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확대 설치해 24시간 관제하고 있다.
무더위쉼터와 빗물받이를 모두 점검하는 한편, 재난 상황을 신속하게 알리기 위해 재난 예·경보 시스템의 기능도 개선하고 있다.
해수욕장 등 물놀이 관리지역 51개소에는 안전요원 455명을 배치해 물놀이 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양제윤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여름철에는 폭염과 집중호우, 물놀이 사고 등의 위험이 커지는 만큼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생활 속 안전수칙을 실천해 ‘더 안전하고 더 건강한 제주’를 만드는 데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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