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윤계상 주연 ‘트라이’ 세계가 인정했다! 제59회 휴스턴 국제 영화제 TV 부문 대상

장영석 감독 “스튜디오S & 동료들 덕분에 좋은 결과 얻어. 영광 함께 나누고 싶다” 소감

최재헌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05-15 17:15:11

▲ [SBS 드라마]
[뉴스서울] SBS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이하 트라이)’가 휴스턴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의 쾌거를 거두며 글로벌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SBS 측은 “윤계상 주연의 ‘트라이’가 제59회 휴스턴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성과로 ‘트라이’는 국제 시상식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하며 K-드라마의 위상을 한층 끌어올렸다.

휴스턴 국제 영화제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개최되는 국제 영화제로, 전 세계 독립 영화와 예술 영화를 중심으로 시상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1961년 시작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독립 영화제 중 하나로, 신인 감독과 창작자들의 등용문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 가운데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Best Television, Cable, Web Production(TV·케이블·웹 콘텐츠)’ 부문 최고상인 ‘대상(Grand Remi Award)’을 수상했다. 이에 ‘트라이’의 연출을 맡은 장영석 감독은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물심양면 애써준 스튜디오S 홍성창 대표님과 동료들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 더운 여름부터 추운 겨울까지 함께 고생한 윤계상 선배님과 배우들과 영광을 나누겠다”라고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2025년 8월 30일 종영한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윤계상의 현실감 있는 연기와 묵직한 카리스마 그리고 승부보다 사람에게 집중한 성장 서사가 어우러지며 호평받았다. 여기에 화려한 판타지가 아니라 현실적인 스포츠 세계를 사실적으로 담아내며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트라이’는 ‘2025년 SBS 연기대상’에서도 한양체고 럭비부 팀이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팀워크를 동시에 인정받은 바 있다.

이처럼 SBS는 ‘트라이’를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K-드라마를 대표하는 채널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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