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추석 연휴기간 총 3,075만 명 이동

5일간 특별교통대책기간(9.23.∼9.27.) 운영

최중구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09-29 17:20:03

▲ 국토교통부
[뉴스서울] 국토교통부는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9.23.∼9.27, 5일간) 동안 총 3,075만 명(잠정치)이 이동했다고 밝혔다.

다만, 지난해 대비 짧아진 추석 연휴기간으로 인해 이동이 집중되면서 일 평균 이동은 작년보다 55.1% 증가(757만 명 → 1,175만 명) 했고, 고속도로의 일 평균 통행량도 609만 대로 작년 541만 대보다 12.6% 증가했다.

지난해보다 짧은 연휴로 귀성 교통량이 집중되면서 귀성 소요시간은 늘었으나, 비교적 양호한 기상 여건과 나들이 교통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귀경 소요시간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부산) 귀성 10시간 (전년比 2시간↑) / 귀경 8시간 35분(전년比 1시간 20분↓)
(서울↔목포) 귀성 10시간 30분(전년比 3시간 45분↑) / 귀경 7시간 15분(전년比 1시간 25분↓)
(서울↔강릉) 귀성 6시간 10분(전년比 1시간 15분↑) / 귀경 4시간 35분(전년比 25분↓)

전국의 교통사고 일 평균 발생건수도 228건으로 작년 463건보다 대폭 감소(50.8%)하고, 일 평균 사망자 수도 5.0명으로 작년 8.5명보다 대폭 감소(41.5%) 했다.

국토교통부 박재순 교통물류실장은 “연휴기간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특별교통대책이 원활하게 시행된 것에 대해 감사한다”면서, “이번 추석 연휴 교통대책 시행결과와 교통사고 분석 등을 통해 개선할 점을 보완하여 국민들의 이동안전과 편의가 증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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