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학교 현장의 자율적인 청소년노동교육을 위한 '교원 노동교육 지도역량 강화 연수' 운영
한국고용노동교육원, 전국 중등교원 대상 청소년노동교육지도교사양성연수 운영
최중구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07-27 17:10:32
[뉴스서울]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은 이번 하계방학기간 동안 전국 시·도교육청 소속 중등교원 등을 대상으로 '2026년도 청소년노동교육지도교사양성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금번 연수는 교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노동의 의미를 이해하고 일하면서 살아가는 삶을 존중하는 가치와 태도를 함양할 수 있도록 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노동과 인간의 존엄 △다양한 노동과 노동인권 △노동인권의 보장 △노동인권 실천과 사회 참여 △교육과정 연계 노동인권교육 수업지도방법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이 학교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형 연수'로 참가자들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노동교육 수업지도안을 작성하고 수업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겨울방학 중에는 103명의 교원이 교육에 참여했고 이번 여름방학기간에는 162명의 교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원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교원 대상 노동교육지도역량강화 연수를 매년 실시하여 왔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의 노동인권 감수성과 지도 전문성 강화에 따라 학생이 노동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노동권익을 보호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원 이종선 원장은 “청소년이 노동의 가치와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학교 현장에서의 자율적인 노동교육이 중요하다”라며 “교원들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노동교육을 설계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전문교육기관으로서 교육과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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