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콘텐츠진흥원, 콘텐츠 인문학 특강 “콘서톡” 개최

전영평·김누리 교수와 함께 제주 공동체와 교육의 미래를 이야기하다

진은정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06-22 17:00:27

▲ 콘서톡 포스터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콘텐츠진흥원(원장 강민부)은 오는 6월 30일, 도민과 지역 창작자를 대상으로 콘텐츠 인문학 특강 “콘서톡(Concert-Talk)”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공동체와 교육이라는 우리 사회의 주요 주제를 미래적 관점에서 살펴보고, 지역사회와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특강을 통해 공동체, 시민성, 교육의 의미와, 우리 사회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첫 번째 특강은 6월 30일 오전 10시 30분에 제주콘텐츠코리아랩 머들코지(제주시 신산로 82 지하 1층)에서 전영평 대구대학교 명예교수가 ‘문명화된 제주, 마을공동체 자치로 열다’를 주제로 진행한다. 행정·자치 분야 전문가인 전영평 교수는 문명화된 사회의 의미와 마을공동체 자치가 지닌 가능성을 살펴보고, 가시리·해녀공동체 등 제주 사례를 통해 지역공동체의 가치와 제주의 미래 방향을 제시한다.

두 번째 특강은 같은 날 오후 3시 30분에 제주콘텐츠진흥원 비인공연장(제주시 신산로 82)에서 김누리 중앙대학교 교수가 ‘행복한 아이, 성숙한 시민을 기르는 독일교육’을 주제로 진행한다. 독일 교육과 시민 사회에 대해 연구해온 김누리 교수는 독일교육의 철학과 제도를 통해 아이의 행복과 시민성 성장을 위한 교육의 의미를 살펴보고, 우리 사회의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한다.

이번 특강은 제주도민과 지역 창작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홍보물에 기재된 QR코드 혹은 네이버폼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콘텐츠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이번 특강은 제주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인 ‘교양·문화전문채널 JCA’를 통해 추후 공개된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도민들도 채널 JCA를 통해 강의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하여 인문학 강의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제주콘텐츠진흥원 강성준 주임연구원은 “이번 콘서톡이 제주 공동체와 교육의 의미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특강을 통해 얻은 지식과 관점이 도민과 지역 창작자들의 교양 증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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