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영유아 대상 오레아 오감프로그램 진행
새해에도 나눔터에서 만나요!
김준극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3-01-18 16:50:17
▲ 창원특례시, 영유아 대상 오레아 오감프로그램 진행
[뉴스서울] 창원특례시는 성산구 및 마산회원구 공동육아나눔터에서 18일 5~28개월 나눔터 회원 40가족 80여명을 대상으로 오레아 오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콩을 주제로 촉감 놀이 및 콩나물 등 다양하게 콩을 활용한 놀이를 진행했다. 부모-자녀 간 상호작용으로 성장기에 있는 어린 자녀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해 참가 부모들과 아이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정은 “혼자서 자녀를 양육하며 힘들었는데 나눔터라는 공간에 대해서 알게 됐고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 자녀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1월 중 맞벌이 가정 등 참여가 가능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한과 만들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비대면 프로그램은 자녀 연령 상관없이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1년 동안의 나눔터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청 여성가족과 가족지원팀(성산구 공동육아나눔터, 마산회원구 공동육아나눔터, 마산합포구 공동육아나눔터, 진해동부 공동육아나눔터, 진해서부 공동육아나눔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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