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도내 자동차 정비업체 98곳 합동 점검
10월까지 종합·소형 등 순회 점검…현재 27개소 심사 완료
진은정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05-19 16:35:10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자동차 정비업체의 안전 관리 강화와 건전한 사업 운영을 위해 대대적인 지도·점검에 나선다.
제주도는 제주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과 합동으로 오는 10월까지 도내 자동차관리사업체를 대상으로 순회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지난해 말 기준 도내 자동차관리사업체 총 98개소(종합 79, 소형 13, 원동기 6)이며, 종합 정비업에 포함된 지정정비사업자 51개소도 심사 대상이다. 현재까지 27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완료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업종별 등록 기준 준수 여부, 대표자 및 사업장 등 주요 변경 신고 이행 여부, 법정 서식 및 대장 관리 실태 등이다.
또한 토지와 건축물 확보 여부, 시설 및 장비 관리 실태 등을 면밀히 살펴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주기적인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거나 개선 명령을 내리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련 법에 따라 고발이나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제재를 취할 예정이다.
김삼용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자동차 정비업체의 안전 관리 수준과 서비스 신뢰도를 대폭 높이겠다”며 “도민이 언제나 안심하고 자동차 정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철저한 관리 감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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