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 마음을 두드리는 소통과 공감의 힘, 책으로 나누다
동녘도서관, 조천읍도서관과 함께 지역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동(쪽)동(네) 도서관 행사 공동운영
진은정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08-20 16:35:15
[뉴스서울] 동녘도서관은 오는 9월 6일 동녘도서관 일원에서 조천읍도서관과 함께 지역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독서문화축제 ‘2026 동(쪽)동(네) 도서관’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당신의 마음을 두드립니다’라는 주제로 교육청과 지자체 두 도서관이 협력해 책을 통한 소통과 공감의 힘을 지역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도서관 강당에서 오후 1시에 응급의학과 전문의이자 작가인 남궁인이 ‘의사 남궁인의 응급실 일기: 슬픔을 힘으로 바꾸는 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오후 4시부터는 방송인 이금희가 ‘책을 좋아하세요?’를 주제로 책으로 만나는 삶의 위로와 치유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강연 참가 신청은 9월 3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으며, 강연별로 어린이, 청소년, 성인 300명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도서관 돌머들쉼터와 로비에서는 학교와 작은책방, 지역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팝업북 만들기, 타로 책처방, 제주어 거울 만들기 등 총 11개 체험이 운영되며 누구나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기타 부대행사로 비눗방울·버블쇼 공연과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는 책소풍 마당, 동녘도서관 동아리 작품 전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포토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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