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동구 범일생활문화센터 운영위원장 이·취임식 개최
[뉴스서울] 부산 동구청 범일생활문화센터 운영위원회는 2월 22일 범일생활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범일생활문화센터 운영위원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황석칠 부산시의원과 운영위원 15명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 이임,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박인욱 직전 위원장은 “최명호 신임위원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범일생활문화센터의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명호 신임 위원장은 “신임 임원진들과 함께 새롭게 출발하는 마음가짐으로 우리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활동과 건강증진 공간으로써 문화센터가 더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범일생활문화센터는 2016년 10월 개소 이래 하루 130여명의 주민들이 체력증진과 여가활동을 위해 방문하고 있어, 지역 주민의 생활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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