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기관장, 국립제주호국원 합동참배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현충탑 및 무연고 국가유공자 봉안시설 참배

진은정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06-02 16:20:26

▲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기관장, 국립제주호국원 합동참배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입주 기관장들과 함께 국립제주호국원을 찾아 합동 참배를 진행했다.

이날 참배는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가족 없이 호국원에 모셔진 무연고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함께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배에는 강석두 제주도 보훈청장과 국립제주호국원장을 비롯해 제주지방우정청장, 제주세무서장, 제주보호관찰소장, 국립제주검역소장, 제주지방병무청장, 제주청사관리소장,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장 등 9개 기관장이 참석했다.

기관장들은 먼저 현충탑을 참배한 뒤, 무연고 국가유공자가 모셔진 충혼당으로 자리를 옮겨 헌화와 묵념으로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

참배에 함께한 기관장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은 공직자의 기본 책무”라며 “보훈문화 확산과 국가유공자 예우 분위기 조성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석두 보훈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정부합동청사 기관장들과 함께 참배할 수 있어 뜻깊다”며 “특히 가족 없이 잠들어 계신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잊히지 않도록 세심한 예우와 추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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