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 청소년지도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뉴스서울] 김해시 청소년지도협의회의 정기총회가 2월 15일 오전11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총회는 읍면동 청소년지도위원회 각 임원들이(회장 및 총무) 참여하여 `22년 활동경과 보고 및 `23년 활동계획 수립, 회칙개정사항 등 회의를 진행했다. 또한 아동청소년과장(한미정) 및 담당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신·변종 룸카페’ 관련사항 안내와 대책 및 계획에 대해 공유했고 코로나-19로 활동이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위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시는 보건소·경찰서 관련 부서와 긴밀한 업무연계 및 읍면동 청소년지도위원, 유해환경감시단 등 청소년 선도 민간단체와 적극 협업하여 유해업소 점검 활동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지역 내 신·변종 유해업소 관련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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