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스펙보다 열정' 하반기 국토교통 청년인턴을 모집합니다

10개 분야 130명, 정량적 우대요건 배제하고 정책 관심도·참여의지로 선발

김진환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06-28 16:15:10

▲ 청년인턴 모집 포스터
[뉴스서울] 국토교통 정책을 직접 경험하고 현장 실무를 배울 기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6월 29일부터 ‘2026 하반기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상반기 5개월 과정으로 145명의 청년인턴을 선발한 바 있으며, 상반기 인턴 종료 시점에 맞춰 8월 10일부터 12월 11일까지 약 4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발 규모는 10개 분야, 총 130명으로, 본부 및 소속기관에서 균형있게 선발할 계획이다.

국토교통 업무에 관심있는 청년(19세~34세)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열린채용 취지에 따라 전공, 자격증 어학 성적 등 정량적 우대요건(스펙)을 배제하고 지원자의 정책 관심도와 참여의지 등을 서술한 ‘정책제안서’ 평가 등의 방법으로 선발한다.

6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공고 및 원서접수를 진행한 후,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8월 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선발된 청년인턴은 관심분야·전공 등을 고려한 부서 배치를 통해 국토·주택·건설·교통 등 정책수립 지원 외에도 건설현장 점검, 항공관제 행정 및 훈련 지원 등 정책 집행 과정에 참여토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청년인턴이 빠르게 조직에 적응하고 직무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집합교육(오리엔테이션), 지도‧조언(멘토링), 정기 간담회, 정책현장 방문, 주요정책 아카데미(월1회), 정책제안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우수인턴에게는 장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년설문조사응답활동(청년온라인패널)에 참여하도록 하는 등 다양한 정책참여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김헌정 기획조정실장은 “상반기 청년인턴을 보며, 청년인턴 제도가 단순한 일 경험을 넘어 청년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에도 더 많은 청년들이 국토교통 현장 곳곳에서 뜻깊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별 업무, 우대요건, 근무기관(지역), 응시원서 제출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6월 29일부터 국토교통부 누리집, 나라일터, 청년인재DB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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