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 수강생 '사랑의 수제간식' 전달
이진호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3-02-28 16:20:02
▲ 사상구 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 수강생 '사랑의 수제간식' 전달
[뉴스서울] 사상구 모라1동은 지난 27일, 사상구 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마들렌 156개와 머랭쿠키 19봉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사상구 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 수강생들은“부족한 실력이지만 정성껏 만든 수제간식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문주 모라1동장은“학생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담긴 간식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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