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 이제는 ‘프리미엄 콘텐츠’로 승부

道·제주관광공사, ‘제주다움’ 담은 트렌드 선도 프리미엄 관광 콘텐츠 공모

진은정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03-25 15:50:14

▲ 제주관광공사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오는 4월 14일까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주관광의 질적 전환과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트렌드 선도 프리미엄 관광 콘텐츠(성장 트랙)’ 공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월 제11차 국가관광 전략회의에서 ‘지역 관광 대도약’과 ‘고부가 관광 육성’ 등 관광산업의 질적 전환을 위한 정책 방향이 제시된 가운데 최근 개최된 제주관광 전략회의에서도 ‘프리미엄 관광’, ‘콘텐츠 중심 관광’ 등 제주관광의 새로운 성장 전략이 논의됐다.

이에, 본 공모는 정부와 제주의 전략적 관광 정책에 맞춰 프리미엄 제주관광 콘텐츠의 구축을 실현하고자 새롭게 시행하는 사업이다.

도와 공사는 제주의 고유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실제 운영 중인 법인·단체·로컬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제주다움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IP결합형 등 4개 분야에서 총 15개 콘텐츠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콘텐츠에는 상품 고도화, 홍보, 시장 연계 등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 단계적으로 제공된다. 특히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홍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국어 홍보물 제작, 판로개척 지원 등 시장 확장을 위한 지원도 함께 추진된다.

이와 함께 중간평가를 통해 성과가 우수한 콘텐츠에는 실질적인 판로 확대를 위한 국내·외 박람회 및 세일즈 참가 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금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4월 14일 오후 4시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완료된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시장 경쟁력을 갖춘 프리미엄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제주관광의 질적 성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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