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 월항면, 계묘년 첫 월기회 회의 개최!
[뉴스서울] 월항면 기관단체협의회는 1월30일 계묘년 첫 정기회의를 갖고 새해 인사를 나누며 지역 현안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앞서 월항면 한울림 풍물패가 면사무소 전정에서 계묘년 새해 면민의 안녕과 지역의 화합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으며, 월기회 회원과 지역주민들은 함께 제를 올리면서 월항면의 발전과 지역민의 행복을 기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 기부제와 4년만에 개최되는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 성주군 인구정책 지원사업 변경 등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1월30일부터 바뀌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에 대해 안내하면서 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 약국, 대중교통수단 내에서는 착용 의무가 유지됨을 알리면서 코로나19가 재확산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배재영 월항면장은 “지역의 리더들이 열정적으로 뛰어준 덕분에 발전하고 하나되는 월항이 될 수 있었다”면서 “계묘년 새해에도 더 높이 도약하는 월항을 만들어가는데 월기회 회원 한분 한분이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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