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국립합창단 'Cinema Classics' 개최
스크린을 수놓은 명작과 웅장한 합창의 전율
진은정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11-04 14:55:06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11월 21일 오후 5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국립합창단 초청 기획공연 ‘Cinema Classics(시네마 클래식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6년 국립합창단 지역공연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국립 예술단체의 우수 공연을 제주에 선보여 도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공연은 민인기 예술감독의 지휘로 국립합창단과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가 협연하며, 현대무용과 탱고 공연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올터아츠컴퍼니(김민서·김문주·정혜지·최태원·하연주)의 현대무용과 김민수·김나연의 탱고 공연이 더해져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민다.
주요 프로그램은 영화 ‘영광의 탈출’의 ‘Exodus’를 시작으로 ‘시네마 천국’의 ‘Se(Love Theme)’, ‘타이타닉’의 ‘My Heart Will Go On’, ‘라라랜드’의 ‘Someone in the Crowd’, ‘알라딘’의 ‘A Whole New World’ 등 친숙한 영화 음악과 뮤지컬 명곡 13곡으로 구성되며, 특별 앙코르 무대도 마련된다.
이번 공연은 11월 4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 진행된다.
오미혜 문화예술진흥원 공연기획과장은 “국립합창단의 수준 높은 공연을 제주도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영화 속 친숙한 음악을 합창과 오케스트라, 무용이 어우러진 무대로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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