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2026년 이음일자리 사업 본격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JDC·한국노인인력개발원·노사발전재단, 협력 기반 한층 강화해 제주형 일자리 모델 고도화
진은정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05-12 14:25:02
[뉴스서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5월 12일 JDC 엘리트빌딩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수영), 노사발전재단과‘제11차 JDC 이음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기존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기관별 역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주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모델을 고도화해 나가기로 했다.
JDC 이음일자리 사업은 2018년부터 JDC가 추진해 온 대표적인 지역상생 일자리 사업으로, 신노년·중장년 세대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제주지역 현안 해결과 사회적 가치 창출로 연결하고, 청년·경력단절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 경험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제주지역의 포용적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해 60세 이상 신노년 200명과 청년·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 40명을 포함한 총 240명 규모로 운영된다.
특히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업해 전체 선발 인원의 5% 수준을 장애인 참여자로 우선 배정하는 장애인 선발 쿼터제를 운영함으로써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자들이 단순히 사업에 참여하는데 그치지 않고 안정적으로 다음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간 일자리 및 정규 노인일자리로 전환될 수 있는 고용 이음 체계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노사발전재단과 연계한 생애경력설계 교육, 직업체험 과정, 사후관리 등을 추진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는 일자리 직무 설계와 사업 운영 품질 제고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송석언 JDC 이사장은 “JDC 이음일자리 사업은 제주의 사람과 일자리, 지역 현안을 잇는 JDC의 대표적인 지역상생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JDC는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이 지역사회 안에서 새로운 역할을 찾고, 그 역량이 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JDC는 6월 중 참여자 선발을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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