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군 석곡면 ‘하림멕시칸’저소득층에 쌀 기부
[뉴스서울] 곡성군이 지난 16일 석곡면 하림 멕시칸 이만기 대표가 석곡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쌀 20kg 40포(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쌀은 설 명절을 맞아 경로당 및 저소득층 이웃에게 전달된다.

이만기 대표는 “저소득 가구에 쌀을 지원해 새해에는 이웃들이 더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나눔의 뜻을 전했다.

석곡면 관계자는 “민족 최대 설 명절을 맞아 쌀 나눔 활동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후원해 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서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