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TP,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 무대서 지역 유망기업 스케일업 지원
‘레전드50+’ 5개사 등 유망기업 10개사 참여… 국내외 VC·AC 앞 IR 피칭
진은정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10-27 14:05:15
[뉴스서울] 제주테크노파크가 제주 유망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 국내외 유력 투자자들과의 연결 다리를 놓았다.
제주TP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서귀포시 표선면 해비치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 교류 행사 ‘2026 A-STREAM in Jeju’와 연계해, 도내 유망 기업들의 투자유치(IR)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제주TP의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참여기업인 ▲㈜프리아이디어 ▲㈜잇더컴퍼니 ▲㈜제주바솔트 ▲㈜이누씨 ▲㈜모비 등 5개사를 비롯해 총 10개 제주 기업이 참가했다. 기업들은 IR 발표 무대에 올라 자사의 핵심 기술과 독창적인 비즈니스 모델, 중장기 글로벌 성장 전략을 제시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문 투자심사역 6명이 참여한 IR 세션에서는 기업별 심층 질의응답을 통해 객관적인 시장 경쟁력을 검증받고 실질적인 투자 피드백을 확보했다. 아울러 1:1 비즈니스 밋업(Meet-up), 전문가 강연, 투자사의 역제안 프로그램인 ‘리버스 피칭’ 등 입체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후속 투자와 파트너십 구축의 발판을 다졌다.
제주TP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기업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확인된 만큼,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유망 기업들이 든든한 자본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후속 투자 연계와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핵심 중소기업 지원사업이다. 제주TP는 참여기업의 R&D 기술 고도화, 판로 개척, 투자유치 역량 강화 등 다각적인 전주기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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