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동원훈련 가는 길 쉽게 확인하세요

차량 탑승장소 지도에 콕 집어 안내, 2027년 개별입영대상자까지 확대

최중구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10-20 13:45:02

▲ 알림톡 및 모바일 링크
[뉴스서울] 병무청은 10월 20일에 시작하는 동원훈련부터 집단수송대상자가 수송차량 탑승장소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 알림톡에'모바일 지도'링크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그동안 동원훈련 대상자에게 발송되는 알림톡에는 본인이 가야 할 장소의 주소가 문자로만 안내되어, 예비군이 지도 앱 등에서 주소를 따로 검색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번 개선으로 집단수송대상자는 알림톡에 포함된 지도링크를 누르면 별도의 주소 검색 없이 수송차량 탑승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모이는 장소가 넓거나 여러 부대가 같은 날 동일한 차량 탑승장소를 사용할 경우 지도상에 정확한 지점을 표시하여 예비군이 장소를 혼동하지 않도록 예방했다.

병무청은 올해의 시범 운영결과를 바탕으로 2027년부터는 훈련부대로 직접 이동하는 개별입영대상자에게도 훈련부대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지도'링크를 제공하는 등 서비스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비군의 동원훈련 참여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줄이고 편익을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서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