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청
[뉴스서울] 고성군은 추석 연휴 무인민원발급기를 정상 운영해 민원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에서는 공공기관 휴무로 인한 민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고성군청과 읍면사무소에 10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추석 연휴 기간 차질 없는 민원서류 발급을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시스템의 정상 작동 여부 등 사전 점검을 마쳤다.

또한 기존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하던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운영으로 변경 운영하고, 무인민원발급공간의 출입문을 자동문으로 바꿔 누구나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추석 연휴 기간 △고성군청 △고성읍행정복지센터 △하이면사무소 △영오면사무소 △회화면사무소 △동해면사무소 △거류면사무소에서 24시간 주민등록등(초)본, 토지대장, 자동차등록원부 등 119종의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추석 연휴 민원서류가 필요한 군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최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발급 가능한 민원 정보는 고성군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정부24 누리집에서도 본인확인을 통해 편리하게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전입신고 등 다양한 민원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민원실을 방문하는 것 보다 저렴하게 민원 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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