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TP, 연구장비 이용료 지원 ‘마감 임박’… 최대 300만 원 지원
‘연구개발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 예산 60% 소진, 선착순 마감 주의
진은정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05-14 13:20:03
[뉴스서울]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가 도내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2026년 연구개발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의 예산 소진이 임박함에 따라 도내 기업들의 신속한 신청을 당부했다.
이 사업은 지능형관광서비스, 청정바이오, 그린에너지솔루션 등 제주 지역 주력산업 분야 중소기업이 도내 연구기관의 고가 장비를 활용할 때 발생하는 이용료를 지원하여 기업의 R&D 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제주에 본사, 공장, 연구소를 둔 중소기업이다. 올해 1월 1일 이후 제주TP, 제주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의 도내 협의회 기관 장비를 이용한 경우, 기업당 최대 300만 원(공급가액 기준)까지 장비 이용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지난 4월 접수 시작 이후 현재 예산의 약 60%가 이미 소진될 만큼 도내 기업들의 호응이 뜨겁다. 해당 사업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즉시 종료되는 만큼, 장비 이용 계획이 있거나 이미 이용한 기업은 신청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신청은 제주산업정보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기업이 장비를 먼저 이용·결제한 뒤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적정성 검토를 거쳐 이용료를 사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부창산 제주TP 기업지원단장은 “중소기업이 독자적으로 구비하기 어려운 고가 장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라며, “남은 예산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어 유망 기업들이 혜택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TP 홈페이지 를 확인하거나 제주TP 기업지원단(064-720-306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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