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26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 후보자 추천 접수

9월 28일부터 10월 23일까지, 9개 분야 문화향상과 지역발전 기여자 발굴

진은정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09-23 13:20:24

▲ 제주도청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가 ‘2026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 후보자를 9월 28일부터 10월 23일까지 공개 추천받는다.

제주의 문화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가 추천 대상이다.

올해로 65회째를 맞는 제주도 문화상은 지난 196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01명(개인 295명, 단체 6곳)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역사와 권위를 이어오고 있다.

수상 부문은 ▲학술 ▲예술 ▲교육 ▲언론출판 ▲체육 ▲1차산업 ▲관광산업 ▲국내 재외도민 ▲국외 재외도민 등 9개 분야이며, 제주도민뿐만 아니라 도민이 아니더라도 제주 문화예술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경우 추천 대상이 될 수 있다.

후보자 추천은 각 수상 부문 관련 기관·단체의 장, 전문대학 이상의 학장·총장, 교육감 또는 제주도민(20세 이상) 20명 이상의 연서로 할 수 있다.

제출서류는 추천서와 이력서, 공적조서, 공적심사 증빙서류 등을 갖춰 제주도 문화정책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우편 접수는 접수 마감일인 10월 23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해야 한다.

후보자 추천서식과 제외대상 등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누리집 내 도정뉴스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천된 후보자는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류일순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제주도 문화상은 제주 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이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라며 “제주문화의 전통과 상징성을 대표하는 영예로운 상인 만큼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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