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시 발달장애인 복지관 새 이름 찾는다

7월 2일까지 최종 명칭 선정 위한 도민 선호도 조사 실시

진은정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06-26 12:45:28

▲ 제주도청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는 11월 개관 예정인 (가칭)서귀포시 발달장애인 복지관의 최종 명칭 선정을 위해 7월 2일까지 도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앞서 실시한 공모는 4일부터 17일까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개 모집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모 결과 총 34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이 중 중복된 명칭 2건을 제외한 32건이 심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후 지난 18일에 열린 명칭 선정위원회에서는 상징성과 창의성, 공감성, 활용성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1차 심사를 진행해 고득점순으로 최종 후보 명칭 10개를 엄선했다.

이번 도민 선호도 조사는 1차 관문을 통과한 후보 명칭 10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제주도민 누구나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선호도 조사 결과는 명칭 선정위원회의 1차 심사 점수와 합산돼 복지관의 최종 명칭 선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공모전 최종 선정자에게는 최우수상 1명에게 30만 원, 우수상 1명에게 10만 원, 장려상 2명에게 각 5만 원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이혜란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복지관의 명칭은 시설이 지닌 정체성과 역할은 물론 서귀포 지역의 상징성까지 아우르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서귀포 발달장애인 복지관의 첫 이름을 도민들의 손으로 직접 정하는 뜻깊은 과정인 만큼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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