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통영시지부, 통영시 인재육성기금기탁
[뉴스서울]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통영시지부는 6일 통영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인재육성기금 213만원을 기탁했다.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통영시지부는 등록회원 190명으로 관내 유흥주점 신고업소는 286개소(2023.9.1.기준)이다. 평소 지부는 식품접객영업자 등의 준수사항 및 신규,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안내하는 업무를 하고 있으며, 등록회원들의 식품행정업무 대행하는 등 식품영업의 위생관리수준 제고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길호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통영시지부장은 “회원들의 뜻을 조금씩 모아 통영 발전과 미래를 책임질 인재양성 위해 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해준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통영시지부장에게 감사드린다” 며 “소중한 기탁금은 지역인재 육성사업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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