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하나센터 종사자 소통 강화 전체 워크숍 개최
북향민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협업 방안 모색 및 하나센터 종사자 심리 소진 예방
최중구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04-22 12:35:28
[뉴스서울] 통일부는 4월 21일~22일, 한반도통일미래센터(경기도 연천 소재)에서 북향민 지원 강화를 위한 '2026 하나센터 소통강화 전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북향민 인식 개선과 주민 통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국 25개 하나센터 사회복지사와 하나재단 파견 전문상담사 간에 업무 성과를 공유하고, 심리 소진 예방을 위해 기획됐다.
참석한 직원들은 퍼실리테이션 활동을 통하여 북향민 사회 통합을 위한 기관별 협업 및 소통 강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면서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냈다.
김 차관은 4월 21일, 워크숍 현장을 방문해 하나센터 종사자들과 만찬을 함께 하면서, 지역 현장의 최일선에서 북향민의 아픔과 어려움을 함께하고 있는 하나센터 종사자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건강 악화와 사회적 고립 및 자살 징후 등으로 정착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북향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하게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전국하나센터협회 부회장인 허용림 경기남부하나센터장은 “평소에 북향민 업무 처리로 분주했는데, 통일부에서 센터 직원들을 위한 소진 예방과 사기 진작 프로그램을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정효숙 전문상담사 노조위원장은 “북향민 실무를 담당하는 두 축인 남북하나재단 전문상담사와 하나센터 사회복지사 간에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함께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통일부는 하나센터와 하나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북향민의 인식개선과 사회 통합을 위한 지역협력형 지원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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