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조달자율화 시범사업' 상반기 점검회의 개최

외부 평가위원·관계 부처 참석 전체 회의 ···· 상반기 점검 및 현장 제언 청취

최중구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07-30 12:35:03

▲ 조달청
[뉴스서울] 조달청은 3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6년 상반기 조달자율화 시범사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외부 평가위원과 관계 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상반기 시범사업 추진 결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운영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조달청은 1월 1일부터 경기도와 전북특별자치도를 대상으로 전기·전자제품군 118개에 대해 ‘단가계약 물품 의무구매 자율화 시범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날 회의에서 평가위원들은 자율화 시범사업 기반 조성 및 약자기업 지원 등 부작용을 관리한 점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나, 소액 수의계약 편중과 재정절감효과 측정의 한계를 지적하며 지방정부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교육, 규정 지원, 전용몰 구축 등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백호성 구매사업국장은 "이번 전체 회의를 통해 자율구매의 가능성을 확인한 동시에 보완 과제도 명확히 파악할 수 있었다.“라며,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는 대책을 마련하여 성공적인 전면 자율화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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