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인권위와 해외진출기업 인권경영 2차 실무협의회 개최
해외 사업 현장의 인권 이슈, 기업 실무 경험에서 해법 찾는다
최중구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05-18 12:20:35
[뉴스서울] 법무부는 5월 1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그레이프라운지 대회의실에서 ‘해외진출기업 인권경영 제2차 실무협의회’를 국가인권위원회와 공동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3월 27일 제1차 협의회에 이어 마련된 후속 행사로 해외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동·인권 리스크를 기업 실무자의 눈높이에서 짚어보고 해결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해외 사업 과정에서 기업이 마주할 수 있는 문제들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살펴보고 참가자들이 현장의 고민과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토론과 네트워킹 중심으로 구성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법무법인 지평의 정현찬 전문위원이 인권실사 관련 해외 규제 동향과 해외 진출시 유의해야 할 주요 인권 리스크 등을 소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포스코홀딩스의 양지원 상무가 해외 사업장에서 실제 발생한 사례와 기업의 대응 경험을 공유한다.
이어지는 네트워킹 및 컨설팅 세션에서는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대응 경험 등을 자유롭게 나누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실무적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법무부와 국가인권위원회는 앞으로도 해외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이 해외 현지의 인권 리스크를 사전에 파악하고,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인권경영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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