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인공지능(AI) 기반으로 국민 권익을 보호하는 '국민권익위 혁신리더' 양성한다
인공지능(AI)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인재 20명 양성…전문교육, 연구모임을 통해 인공지능 대전환 행정 혁신 선도
김주환 기자
kimjuhwan97@gmail.com | 2026-05-11 12:15:09
[뉴스서울] 국민권익위원회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 혁신을 바탕으로 부패를 예방하고 국민 권익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갖춘 내부인재를 양성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국가청렴권익교육원에서 '제1기 인공지능(AI)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내부 선발 절차를 거친 ‘인공지능(AI) 혁신리더’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들은 사전에 데이터 역량 강화 학습지원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이번 전문교육은 노코드 기반 데이터 분석,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심화 과정으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복잡한 코딩 없이도 데이터 분석을 실무에 적용하고, 업무 자동화 및 인공지능서비스 개발 역량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권익위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현업 문제를 인공지능을 활용해 직접 해결할 수 있는 혁신리더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구모임(가칭 ‘ACRC AI Guidance’)도 운영한다. 연구모임은 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인공지능(AI) 학습, 부서 현안 해결 관련 과제 기획, 문제 해결 실습 등으로 구성된 커리큘럼에 따라 운영된다.
또한, 국민권익위 인공지능·데이터 심의위원회 위원과 외부 전문가의 기술 코칭 및 사례 공유를 병행해 실무 적용 역량을 강화하고, 혁신리더에게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구독과 인공지능(AI) 기반 코딩 도구를 지원하는 한편, ‘AI 챔피언’ 인증 획득을 위한 연계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구모임을 통해 도출된 과제는 인공지능・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에 출품하고 우수사례는 포상과 함께 기관 전반에 확산할 계획이다. 국민권익위는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교육 → 커뮤니티 구성 → 문제해결 프로젝트 운영 → 성과 공유・확산’으로 이어지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국민권익위 정일연 위원장은 “AI 혁신리더 양성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조직의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출발점”이라며, “인공지능 전환 시대에 걸맞은 조직 역량을 확보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혁신 성과를 창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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