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타악퍼포먼스 펼쳐진다

문화가 있는 날‘BEAT OF SCHOOL’무료 공연

황시종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3-03-23 12:20:10

▲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타악퍼포먼스 펼쳐진다
[뉴스서울] (재)완주문화재단,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타악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진다.

23일 오후 7시 30분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완주군 문화가 있는 날 ‘BEAT OF SCHOOL’ 타악퍼포먼스 공연이 막을 올린다.

‘BEAT OF SCHOOL’ 공연은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주관하는 공연으로 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별난 학생들과의 신나는 타악이야기이다.

창작길놀이, 코믹넌버벌 타악퍼포먼스, 등 다양하게 구성된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한국의 전통 문화예술을 신명난 흥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가족공연으로 전체관람이며, 전석 무료로 진행다. 1인 4매까지 완주문화예술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유희태 군수는 “타악과 여러 장르의 콜라보 공연으로 군민들 마음의 힘과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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