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가족부, '부처 간 경계를 넘어' 정책에 청년을 더한다!
성평등가족부·법무부·보건복지부·국민권익위 2030청년자문단, ‘청년의 날’ 맞이 합동 정책 교류 세미나 개최
최중구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09-15 12:00:13
[뉴스서울] 성평등가족부 2030청년자문단은 법무부, 보건복지부, 국민권익위원회의 2030청년자문단과 함께 9월 14일에 ‘청년의 날’ 기념 정책 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최근 청년세대가 병역, 일자리, 주거, 자산 형성 등 삶의 여러가지 영역에서 다양한 정책 수요를 제기하고 있는 만큼, 각 부처 청년자문단이 부처 간 칸막이를 넘어 청년세대의 문제 인식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성평등가족부, 법무부, 보건복지부, 국민권익위 등 4개 주관 부처를 비롯하여 관계부처 청년보좌역과 청년자문단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먼저 청년보좌역들이 직접 나서 각 부처가 추진 중인 청년정책을 발표하여 정책 간 연계성을 높이는 '정책 공유'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서, 국민권익위가 최근 1년간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41만여 건의 청년 민원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청년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어려움과 청년들의 정책 수요를 청년자문단과 공유했다.
특히, 주관 부처의 청년자문단원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정책제안서를 작성하는 열띤 토의가 진행됐는데, 이 과정에서 재정경제부, 교육부, 국방부, 국가보훈부, 산업통상부 청년보좌역 5명이 토의 진행자로 참여해 다부처 간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 주관 부처는 조별 토의를 통해 산출된 정책제안서를 면밀히 분석하여 각 부처의 청년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부처 간 협력을 통해 정책 개선의 토대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성평등가족부, 법무부, 보건복지부, 국민권익위의 청년보좌역들은 “청년세대가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은 특정 부처의 단편적인 접근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라며, “앞으로도 부처 장벽을 허물고 청년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는 지속적인 소통의 장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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