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우리 동네 숨은 보석' 착한가격업소 추천해 주세요!
8일부터 SNS 댓글 이벤트…고물가 속 ‘탐나는 점빵’따뜻한 소비 독려
진은정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07-08 11:30:10
[뉴스서울] 동네 단골 가게를 추천하면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8일부터 20일까지 도내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북돋우기 위해 누리소통망(SNS) 댓글 참여형 이벤트를 연다.
‘우리동네 탐나는 점빵을 소개해주세요!’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이벤트는 이용자가 직접 착한가격업소를 추천하고 공유하는 방식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제주도 공식 누리소통망(SNS) 채널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른 뒤, 댓글로 도내 착한가격업소 상호와 추천 이유를 남기면 된다.
13일간 이어지는 이벤트가 끝나면 참여자 중 추첨으로 20명을 뽑아 ‘탐나는전’ 모바일 상품권 1만 원권을 준다.
제주도는 고물가 시기에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로 지역 물가 안정에 힘을 보태는 착한가격업소를 도민이 일상에서 더 자주 찾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자체 브랜드 ‘탐나는 점빵’의 인지도를 높여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함께 고물가를 이겨내는 소비문화로 넓혀간다는 구상이다.
착한가격업소는 올해 상반기 98곳이 새로 지정되면서 도내 437곳으로 늘었다. 제주도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을 알려 도민과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벤트 이후에도 연말 퀴즈 이벤트를 이어가고, 짧은 영상(숏폼)과 카드뉴스 등 홍보 콘텐츠를 월 2회 정기적으로 제작해 게시한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도민과 관광객이 우리 동네 착한가게를 직접 알리고 즐겨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지원책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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