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무직노조 영도구청지부, 이웃돕기 성품 기탁
[뉴스서울] 공무직 노조 영도구청지부은 지난 2월 14일 이웃돕기 성품으로 이불 32채(12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공무직노조 영도구청지부 조합원들은 매월 일정금액의 성금을 모아왔으며, 그 동안 모금된 성금으로 취약계층이 따뜻한 봄을 맞이 할 수 있도록 겨울이불을 기탁했다.

공무직 노조 영도구청지부장은 “최근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운 이웃에 작지만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합원들과 힘을 모아 기부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겨울이불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위기가구 발굴을 통해 선정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 뉴스서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