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한국과 캐나다 신뢰 기반의 파트너십으로 산업·자원 협력 확대
조선, R&D 등 분야 한-캐 간 MOU 2건 체결, 산업협력 가속화 기대
김진환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05-07 11:25:26
[뉴스서울]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5월 5일부터 5월 6일까지(캐 현지시간 기준) 캐나다 오타와를 방문하여 캐 산업부 장관 및 에너지·천연자원부 장관 등 주요 인사를 만나 양국 간 산업 및 자원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한 지원 활동을 집중 전개했다.
김정관 장관은 5월 5일 오후 멜라니 졸리(Mélanie Joly) 산업부 장관을 만나 한-캐 기업간 협력 MOU 체결 등 잠수함 수주 관련한 양국 산업협력 진전사항들을 공유하는 한편, 수소 등 여타 분야 산업협력 강화 및 다자 차원의 국제공조를 논의하고 우리 투자 기업에 대한 캐나다 정부의 관심과 지원 등을 요청했다.
이어 김 장관은 5월 6일 오전 팀 호지슨(Tim Hodgson) 에너지·천연자원부 장관을 만나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 속에서 에너지·자원 공급망 다변화 필요성에 뜻을 함께 하고 핵심광물 분야에서도 한-캐 핵심광물 워킹그룹(WG) 등을 통해양국간 협력을 심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 외에도 김 장관은 5월 6일 오전 하산 유세프(Hassan Yussuff) 상원의원(前 상원 국방위원장)을 만나 잠수함 사업 관련 한-캐 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플라비오 볼페(Flavio Volpe) 캐나다자동차부품제조협회(APMA) 회장과 만나 최근 국내 기업과 MOU를 체결한 방위산업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잠수함 사업 관련 APMA 차원의 한국 지지 선언에 사의를 표했다.
한편, 이날 산업부 장관 임석 하 한-캐 쇄빙선 국제공동연구, 산업기술협력 관련 총 2건의 MOU가 체결되며 조선, R&D 분야 실질적 협력 성과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김 장관은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는 단순한 국방조달 사업을 넘어, 양국간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끝까지 민관 역량을 결집하여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서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