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박왕철 의원, 장애인오케스트라 도립예술단과 성장 방안 모색
장애인단원 서울시향과 협연 사례 벤치마킹 주문
진은정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09-15 11:15:26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박왕철 의원은 2026년 9월 14일 2025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결산심사에서 장애인오케스트라 단원의 성장과 발전을 위하여 도립예술단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발전 방안을 제안했다.
박왕철 의원은 장애인오케스트라 운영 목적이 장애예술인의 지속 가능한 고용과 자립 및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만큼, 현재의 운영방식과 처우로는 한계가 있다고 했다.
박왕철 의원은 올해 3월 2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장애인연주자가 협연하는 “아주 특별한 콘서트”가 개최됐는데, 해당 공연은 앞선 2025년 '행복한 음악회, 함께!'를 통해 서울시향과 인연을 맺은 장애인 연주자 유용연·박병준이 협연자로 공연을 했고 사회는 서울시향 홍보대사인 KBS 신윤주 아나운서 맡아 진행이 되어 큰 호응을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왕철 의원은 제주특별자치도에는 제주도립예술단이 있고 여기에는 도립제주교향악단과 서귀포관악단이 있는 만큼, 서울시향의 우수사례를 제주에도 적용하면 장애인오케스트라 단원의 성장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했다.
또한 서울시향의 “아주 특별한 콘서트”는 어느날 갑자기 이루어진 것이 아니며, 공연에 앞서 위촉단원 등 연주활동 기회를 마련하는 방안도 있었고 그러한 과정에서 가능했다고 했다.
박왕철 의원은 단원들은 역량을 더 키우며 성장 발전하기 위해서는 교육청에서 지자체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현재 오케스트라에만 머물지 않고 더 큰 기회로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현재 예결위원인 만큼 도청에도 적극적으로 주문하며 제안이 현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조치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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