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 교직 3년 이하 교사 대상 몸·마음 돌봄 프로그램 ‘더자람’ 운영
저연차 교사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따뜻한 지원
진은정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09-17 11:15:09
[뉴스서울]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8일 오후 3시 제주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주시 관내 초·중학교 저연차 교사 2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학교생활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더자람’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직 생활에서 쌓이는 신체적 피로를 덜고 학교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을 선배 교사와 함께 나누며 교직 경력 3년 이하인 저연차 교사들이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몸은 가볍게, 마음은 따뜻하게’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 교사들은 교실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익히며 수업과 업무로 인한 몸의 긴장과 피로를 풀고, 학교급별 선배 교사와 수업, 학급 운영, 생활지도 등 교직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나누며 서로 공감하고 해결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일방적인 강의 중심의 연수에서 벗어나 신체 활동과 선배 교사와의 대화를 함께 구성해 저연차 교사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보면서 학교 현장의 고민을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교직 생활에 필요한 새로운 관점과 실천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사의 성장은 전문적인 역량을 키우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보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과정에서도 이루어진다”며 “앞으로도 저연차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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