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집단지성 활용 위해 현장 목소리 경청

산림·임업 협·단체 초청 ‘산림・임업현장 정책고객 간담회’ 개최

최중구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01-23 11:15:13

▲ 김인호 산림청장(정면 방향 왼쪽에서 네번째)이 22일 ‘산림·임업현장 정책고객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서울] 산림청은 2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임업 관련 협·단체장, 전문가 및 청년임업인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임업현장 정책고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밝힌 2026년 산림정책 추진방향과 주요 과제를 정책고객에게 공유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경제, 환경, 사회·청년, 재난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산림청은 간담회에서 국민안전 수호, 국민행복 증진, 민생경제 회복, 기후위기 극복, 지역소멸 대응 등 5대 중점 추진과제를 설명하고, 분야별 건의사항에 대한 조치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산림정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기반으로 임업 생산성 향상과 임가 소득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 청년 임업인 정책 강화, 산림재난 대응체계 보완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산림청은 이날 제기된 의견을 소관 부서별로 검토해 정책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건의사항에 대한 조치계획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정책고객과의 실질적인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산림정책은 현장에서 비로소 완성된다.”며, “정책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사람을 살리는 숲, 숲을 살리는 국민’의 가치가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산림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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