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민간주도 혁신조달의 장 '스카우터 데모데이' 개최
신산업·국민생활 밀착형 30여개 유망제품, 공공조달 시장 진입 최종무대 올라
김진환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07-29 11:15:13
[뉴스서울] 조달청은 혁신제품 스카우터가 발굴한 혁신 유망기업 제품을 국민과 전문가가 참여하여 직접 평가하는 ‘2026년 제2차 혁신제품 스카우터 데모데이’를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카우터가 추천한 126개 제품 중 1차 사전심사를 거쳐 선별한 30여개 제품을 대상으로 데모데이를 개최하여, 국민과 전문가 앞에서 공개 발표하고 평가를 거쳐 혁신제품 지정 대상을 선발한다.
특히, 이번행사에는 미래 신산업 기술이 적용된 제품들이 대거 선보인다. AI 심혈관 시술 의료 로봇, 해양오염물 자동인식 수거 AI 수상드론, 실시간 다국어 대화형 디지털휴먼 솔루션 등 공공서비스를 개선하고 국민생활을 향상시킬 다양한 신기술 제품이 참여한다.
또한, 기관 스카우터가 추천한 제품에 대한 평가 우대가 처음으로 적용되어, 최초로 지역 기관 스카우터(전북테크노파크)가 추천한 제품 2건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이번 데모데이는 올해 새로 정립한 평가기준과 지역 우대 정책이 조달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현장에서 확인하는 자리”로, “상대적으로 주목받을 기회가 적었던 지역의 숨은 기술유망주들이 지역 경제의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제도적 징검다리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달청은 데모데이 행사에 앞서 그간 혁신제품 발굴·추천에 기여한 우수 활동 스카우터 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는 신규 스카우터 43명에게 위촉장(임기 2년)을 수여하여 혁신제품 발굴 저변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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