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영양(교)사 역량 강화 연수 운영

건강한 학교급식 위해 위생관리 역량 높이고 마음도 돌본다

진은정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09-04 11:10:24

▲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뉴스서울]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9월 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귀포시청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2026년 학교급식 영양(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 전문성을 높이고 영양(교)사의 마음을 돌보며 행복한 학교급식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급식 현장에서 요구되는 위생관리 역량 강화와 함께 심리·정서적 회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 운영을 도모한다.

먼저 제주복합마음공간 미유크의 이구현 대표가 ‘회복과 성장을 위한 마음 수업’을 주제로 심리 검사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심리 검사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일상 속 마음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며,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심리적 여유와 새로운 에너지를 채우는 기회를 갖는다.

이어 올해 9월부터 적용되는 '교육부 학교급식 위생관리 지침서' 제6차 개정에 맞춰 공동 연구에 참여한 서울공덕초등학교 최숙희 영양교사가 강사로 나서 개정된 주요 내용과 현장 실무 적용 방안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를 통해 개정 지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의 적용 방향을 함께 살펴본다.

이번 연수를 통해 영양(교)사들이 학교급식 위생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건강한 학교급식 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혜진 학생안전지원과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은 영양(교)사의 전문성과 행복한 마음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학교급식 관계자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서로 소통하고 마음을 돌볼 수 있는 다양한 연수를 마련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급식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서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