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2030청년자문단' 위기 청년 문제를 함께 살핀다!
2026년 2030청년자문단 제2차 전체회의 개최… 고립·은둔 청년 문제와 30여 건 정책 제안에 대해 논의
최중구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6-08-28 11:10:14
[뉴스서울] 국민권익위원회 2030청년자문단은 28일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2026년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고립·은둔 청년 문제와 하반기 주요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한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7월 대통령 업무 보고에서 권익위 2030청년자문단을 활성화하여 청년세대가 체감하는 정책 제안 활동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그 일환으로 마련된 오늘 회의에서는 고립·은둔청년 지원 전담 기관인 ‘서울청년기지개센터’를 초청해 위기 청년의 현실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청년기지개센터에서는 ‘내가 가장 힘들었을 때 어떤 것이 나를 버티게 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고립에서 연결로 나아가는 현장의 이야기를 공유한다.
또한,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국민권익위 2030청년자문단이 분과(권익·공정·청년)별로 제안한 안건 30여 건에 대해 논의하고 다른 분과의 제안에 대한 토의를 통해 서로의 안건을 다듬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하반기에는 국민생각함을 통해 자문단 제안에 대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안건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청년층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해 청년이 직면한 현실인식을 파악함으로써 청년과 정부를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예정이다.
국민권익위 한삼석 사무처장은 “국민권익위 2030청년자문단은 사회활동에서 소외된 위기 청년의 현실을 대변하고, 청년세대가 겪고 있는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청년의 목소리가 정부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는 중요한 창구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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