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청
[뉴스서울] 울산 남구 20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안전관리자문단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안전관리자문단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남구 안전관리자문단은 건축·토목·전기·가스 등 10개 관련분야 교수 및 전문가로 총 2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집중안전점검 기간 내 안전취약시설물 점검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지역축제 현장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전문가로서의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 및 정기회의에서는 2023년 남구 안전관리자문단 신규위원 6명을 위촉했으며,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대한민국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4.17.~6.16.)의 체계적인 실시를 위한 토론 및 질의가 진행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갈수록 복잡해지는 재난과 안전사고의 사전예방을 위해 자문단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으며, 안전관리에 대한 전문지식과 현장경험이 풍부한 남구 안전관리자문단을 통해 재난과 안전 사고로 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서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