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숙박업 대표 “고창 방문의 해 성공 동참”

황시종 기자

webmaster@newsseoul.co.kr | 2023-02-09 10:10:07

▲ 고창군 숙박업 대표 “고창 방문의 해 성공 동참”
[뉴스서울]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전북 고창군 숙박업 대표들이 지난 8일 한 자리에 모여 손님맞이 방안을 논의했다.

고창군 숙박업소는 총 67개소 1215실이 운영되고 있다. 이날 모인 숙박업 대표들은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친절한 관광 안내를 다짐했다.

특히 봄 축제 기간 고창을 찾는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남는 객실을 서로 공유하고 고창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고창군청 강필구 환경위생과장은 “성공적인 고창 방문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숙박업소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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