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금정구, '금정 청년 러스틱라이프 프로젝트' 세부사업별 운영기관(보조사업자) 공모
[뉴스서울] 부산 금정구는 올해 청년인재 유입을 통한 청년인구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금정 청년 러스틱라이프 프로젝트’의 세부사업별 운영기관을 신규 공모하며, 공모사업은 3개사업으로 총 8억원을 보조사업비로 지원한다.

‘로컬크리에이터 지원 및 러스틱라운지 운영사업’은 로컬크리에이터 창업지원과 청년활동공간 운영 및 활성화 사업을 수행,‘러스틱 트래블 사업’은 여행콘텐츠 전문 기획자 양성 및 여행프로젝트 사업을 수행,‘러스틱드림 사업’은 문화예술 기획자 양성 및 청년네트워크 행사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부산광역시 소재 해당 분야에서 운영 경험이 있는 역량을 가진 법인과 단체이며 참가 희망 업체(기관)는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오는 3월 8일 18시까지 방문,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청년이 지역 안에서 생애 설계를 확립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분야별 청년 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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